[김보희 기자] 연예계 공식 연인 배우 박한별과 세븐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8월26일 한 매체는 "박한별이 10년 이상 공개연인이었던 세븐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군대 입대한 세븐과 관계가 소원해져 입대 전부터 친구 사이로 남았다고 전했다.
이에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는 "결별은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교제 기간이 길어서 여러가지 추측성 소문들이 나오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한 근래 미국 출국이 많았던 박한별은 야구선수 류현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말도 안 된다. 당황스럽다"라고 적극 부인했다.
한편 안양예고 동창생인 박한별과 세븐은 지난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2009년 5월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면서 교제를 인정,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하지만 세븐이 군 입대 후 올해 7월 마사지 숍을 간 사실이 포착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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