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거물 지한파' 9월 워싱턴 '총집결'

입력 2013-08-26 17:50   수정 2013-08-27 02:12

케리·라이스…한미동맹 60주년 행사


미국 정·관계의 거물급 인사들이 내달 23일 미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리는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공연 행사에 대거 모인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올해 국경절(개천절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을 케네디센터에서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공연과 병행하기로 하고 존 케리 국무장관,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장관급 인사와 연방 상·하원 의원들을 다수 초청했다. 민간에서도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등 중량감 있는 인사들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2011년과 지난해 국경절 행사에서 국무부 차관과 차관보급, 백악관의 아시아 담당 보좌관급이 참석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게감이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한국 외교부, 국방부 등에서도 고위급 당국자가 참석해 미국 측 인사들과 오는 10월1일(한·미 상호방위조약 체결일) 60주년을 맞는 한·미 동맹을 축하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워싱턴DC의 최대 예술공연장으로 유명한 케네디센터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한식 코너도 마련된다. 외교 소식통은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오빠! 용돈 600만원씩 줄거지?" 다짜고짜…
류시원 아내에게 친형이 무섭게 내민 칼은…
女배우, 부모님 몰래 '초고속 결혼'하더니…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