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악동뮤지션 신곡 '사소한 것에서' 뮤직비디오 독점공개

입력 2013-08-27 10:44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악동뮤지션이 최은솔 작가와 함께 만든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 ‘사소한 것에서’를 다음 앱에서 독점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사소한 것에서’와 ‘라면인건가:쉐이크 믹스’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아트&쉐이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수 악동뮤지션과 ‘무스타쵸스’ 최은솔 작가가 참여, ‘뻔한 일상을 펀(fun)하게 즐기자’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신곡 ‘사소한 것에서’는 모바일 모닝 갤러리 프로젝트를 위해 악동뮤지션이 만든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으로 ‘그냥 지나치는 평범한 일상을 다시 돌아보면 새롭고 재미있는 것이 보인다’라는 모닝 갤러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아트&쉐이크’라는 캠페인 주제에 걸맞게 후렴구에 반복되는 ‘Shake it, Shake it’이라는 가사를 배치, 묘한 중독성을 방출하며 벌써부터 ‘쉐이크송’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사소한 것에서’와 ‘라면인건가:쉐이크 믹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최은솔 작가의 ‘악동뮤지션 무스타쵸스’는 악동뮤지션의 멤버 ‘찬혁’과 ‘수현’이 K팝 스타 출연 당시 입었던 의상을 모티브 제작돼 노래 가사와 어울리는 귀엽고 재미있는 ‘쉐이크송’ 동작들을 선보인다.

이날 다음 앱에서는 ‘사소한 것에서’ 외에도 기존 발표곡을 리믹스한 ‘라면인건가:쉐이크 믹스’와 악동뮤지션과 최은솔 작가의 첫 만남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만들게 된 사연을 담은 ‘콜라보레이션 인트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다음 앱에서 오직 스트리밍 서비스로만 제공된다.

한편, 일상도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고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아트&쉐이크 프로젝트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다음 앱에 마련된 모바일 모닝 갤러리 페이지에 자신의 사진을 제목과 함께 올려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모바일 모닝 갤러리에 게재된 사진을 감상하거나 소셜 네트워크로 확산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우수한 사진과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작품은 다음 앱 메인 화면에 게재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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