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입대하는 배우 송중기가 27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입소에 앞서 팬들 앞에서 모자를 벗어보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모은 송중기는 지난해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소년'이 연이어 흥행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또 지난 17일 서울 상명 아트센터에서 공식팬클럽 '키엘'과 세 번째 팬미팅을 통해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 만남을 가졌다.
한편 이날 입대한 송중기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년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춘천=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류시원 아내에게 친형이 무섭게 내민 칼은…
최일구, 연대보증 섰다가 '30억 빚' 떠안고…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