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쇼21㈜는 공연기획 및 제작업체로 뮤지컬 친정엄마와 컬투쇼 공연을 전국 지방 대소도시에서 공연했다. 컬투쇼는 2013년 인터파크 판매량 콘서트부분 1위 및 인터파크 골든티켓어워즈 국내콘서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공연당 객석점유율 90%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쇼21㈜는 앞으로도 계속 컬투쇼를 진행하고 대중들과 친숙한 무대에서 춤, 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쇼21㈜는 지난해 약 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쇼21 인수가 지난달 외식업체 파크앤느리게를 인수에 이은 두번째 인수"라며 "수익 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류시원 아내에게 친형이 무섭게 내민 칼은…
최일구, 연대보증 섰다가 '30억 빚' 떠안고…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