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0만원의 장학금은 가정환경이 어렵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상인 자녀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아케이트 준공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벌였다.
준공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풍물패 지신밟기’ 이벤트가 펼쳐졌고 한민시장 상인들과 시장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당 노래자랑’도 가졌다.
오후에는 한민시장 상인가족을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10층 롯데시네마로 초청해 ‘한민시장 시네마데이’ 행사도 진행했다.
이형규 점장은 “지난 4월 백화점 인근에 위치한 한민시장과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상인가족 초청 시네마데이, 한민시장 주변 환경정화 캠페인, 전통시장 쇼핑데이 등 상인들과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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