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6일 오후 학내 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와이비엠 한국TOEIC위원회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정보공유와 발전 방안을 구축하고, 대학의 국제화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양대는 오는 9월부터 학내에 정기 TOEIC 시험 고사장을 개설하는 등 재학생들의 국제화 마인드 향상과 외국어 활용 능력 고양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한국해양대 기초교육원장 정대 교수는 “이번 협약이 우리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 및 취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련 교육환경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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