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공주병에 빠진 펭귄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월19일(현지시간) 남극 네코항에서 촬영된 ‘공주병에 빠진 펭귄’의 모습을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펭귄이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한 듯, 자신읭 모습을 빤히 보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사진은 찍은 사진작가 앤서니 피어스는 “보통 펭귄은 물만 마시고 곧장 자리를 떠나지만 이 펭귄은 물웅덩이 근처를 서성이며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최소 10분간 쳐다봤다”고 덧붙였다.
공주병에 빠진 펭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시즘 펭귄이네” “공주병에 빠진 펭귄이라니 정말 귀여워요” “나 같아도 미모에 반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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