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판매 1위 블렌더 브랜드 ‘오스터(Oster)’가 개인 휴대형 블렌더 ‘마이 블렌드(MyBLEND)’로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디뎠다. 오스터가 한국 소비자에게 야심 차게 첫 선을 보이는 마이블렌드는 재료를 채우고(Fill), 갈아서(Blend), 뚜껑만 교체하면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Go)할 수 있는 1인용 사이즈의 미니 블렌더다.
마이블렌드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브라이트 오렌지, 체리 핑크, 애플 그린, 아쿠아 블루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원터치 블렌딩으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한 마이블렌드는 250W의 강력한 파워로 얼음 분쇄가 가능한 고성능 블렌더 기능과 긁힘 방지 소재로 안전하게 식기 세척이 가능한 물병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600ml 대용량 사이즈인 휴대형 물병은 환경 호르몬(BPA) 걱정 없이 재사용이 가능하다.
오스터 마이블렌더는 전국의 이마트, 홈플러스, LG베스트샵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각 49,900원이다. 휴대용 텀블러 역할을 하는 마이블렌드 보틀은 별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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