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방송인 강예빈 측이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 루머를 강력 부인했다.
8월27일 강예빈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 통화에서 "강예빈이 유부남 스타와 열애 중이라는 증권가 정보지는 사실이 아니다. 특히 권상우 씨와는 일면식도 없다"라며 "이런 루머에 대응 가치도 못 느낀다"고 전했다.
최근 증권가 정보지에는 '한 섹시 스타가 유부남 스타가 여행을 떠났다'라며 불륜설이 돌았다. 특히 당사자로 강예빈이 지목됐고, 불륜 상대자로 권상우 등이 언급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권상우 측은 강력 부인했으며, 법적으로 대처할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강예빈 측도 증권가 정보지 루머에 강력 부인하면서 '설'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시간 검색어에는 강예빈의 이름이 올라오면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강예빈 루머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이상형으로 지목하면 다 열애설 터지는 듯" "강예빈 같은 여자 정말 매력적인데. 누구랑 결혼하려나" "강예빈 찌라시 해명 안타깝네요. 힘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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