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시청률이 상승해 20%돌파를 앞두고 있다.
8월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굿 닥터'는 전국기준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7.4%보다 1.0%P 상승한 수치로 20%대 시청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각 월화극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굿 닥터'는 늑대 소녀를 풀어 주며 병원에 혼란을 일으켰다고 누명을 쓰고 병원에서 쫓겨난 박시온(주원)이 다시 돌아오는 과정이 방송됐다. 또 문재원은 만취 댄스로 코믹한 장면을 연출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KBS2 '굿 닥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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