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의 꿈’ 현영 방송 복귀, 오늘(28일) 방글라데시 출국

입력 2013-08-28 10:30  


[김보희 기자] MBC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이 세 번째 대장정을 떠났다.

2011년 페루를 시작으로 세계 47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활동하고 있는 코이카(KOICA, 국제협력단) 봉사단원들의 땀과 눈물, 재미, 그리고 희망과 감동이 담긴 특집 프로그램 ‘코이카의 꿈’이 세 번째 여정을 위해 오늘(28일) 방글라데시로 출국했다.

이들은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르완다 4개국에 파견되어 진정한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 또 지구촌 친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코이카 봉사단원들의 삶을 재조명함은 물론 그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봉사 현장을 그려낼 계획.

특히 지난 시즌과 달리 ‘코이카의 꿈’의 여정에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 창조적인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청소년 봉사단’으로 함께 참여한다.

농업, 요리, 디자인, IT 등 각 분야에 있어 특성화된 재능을 가진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해외 봉사에 참여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글로벌 봉사 프로젝트에 걸맞게 ‘2013 코이카의 꿈’의 연예인 봉사단으로 아이돌 가수와 배우, 그리고 한류스타가 총출동한다. 3년째 ‘코이카의 꿈’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국민 여배우 박보영과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 레인보우의 고우리, 그리고 최근 ‘핫젝갓알지’로 다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원조 아이돌 데니안, 천명훈, 김재덕이 참여한다.

또한 ‘코이카의 꿈’ 최초로 연예인 봉사단으로 나선 연예인 부부 이천희와 전혜진, 아역배우 서신애, 결혼과 출산 이후 방송 활동을 멈췄던 현영 등이 봉사활동에 나선다. 

한편 ‘2013 코이카의 꿈’ 이야기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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