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기인 '빛의 심판'은 일직선 상에 빛의 탄환을 쏟아 부어 첫 번째로 맞는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이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이동이 자유롭고, 이동 중에도 처음 정한 방향으로 공격이 계속 이뤄진다. '빛의 심판'으로 상대방을 처치하면 '끈질긴 추격'이 초기화되는데 이를 활용해 다대다 전투에서 궁극기가 지속되는 동안 빠르게 움직이면서 상대방 팀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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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권정현 상무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기대하던 챔피언 '루시안'이 마침내 등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규 챔피언의 등장이 참신한 전략과 새로운 플레이로 이어져 LoL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시즌 종료가 다가옴에 따라 시즌 3 종료 보상 계획을 공지했다. 시즌 3 종료 시까지, 랭크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획득한 가장 높은 티어에 기준해 소환사 아이콘, 로딩 화면 테두리, 시즌3 메달 등의 다양한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Lo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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