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서 김영철 우리투자증권 창원WMC 부장이 2.82%포인트의 손실을 만회하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에 순위가 10위에서 9위로 상승했고, 누적손실률은 -13.20%로 줄었다.
이날 김 부장은 적극적으로 손실 복구에 나섰다. 장중 매수한 현대상선(-2.91%) 주식을 손절매했고, 보유 중이던 스페코(15.00%) 주식을 전량 매도해 310만원의 확정이익을 거뒀다. 현재 보유 주식은 모두 현금으로 전환한 상태.
1위인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은 이날 손실이 -0.18%포인트에 그쳐 선전했다. 누적수익률은 24.12%. 유 과장은 KCC(0.84%) 주식 보유분 일부를 덜어내고 장중 큐에스아이(14.90%)을 매매해 30만원대의 확정이익을 실현했다. 보유 종목 중 금호산업(-3.56%)은 다소 하락했다.
이 밖에 7위인 황대하 SK증권 압구정 PIB센터 차장(일별 수익률 -0.30%포인트), 조윤진 동양증권 W프리스티지 테헤란센터 차장(-0.32%포인트) 등이 비교적 선방했다.
최하위인 이영주 대신증권 사장지점장은 보유주식 전부를 미리 현금으로 바꿔놔 이날 증시 하락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입지 않았다. 누적손실률은 -23.83%로 집계됐다,
2013 한경 스타워즈는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승리 '19금 스캔들' 추궁하자 결국…폭탄고백
미혼女에 '혼전 성관계' 묻자 대답이…반전
류시원 아내에게 친형이 무섭게 내민 칼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