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게이머들의 가슴을 '탱크'로 뛰게 한 워게이밍의 '월드 오브 탱크'가 Xbox 360으로 찾아온다.</p> <p>PC방 계약으로 새로운 소식을 전한 다음날인 8월 28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에서 워게이밍의 '월드 오브 탱크'의 Xbox 360 에디션이 공개되었다. Xbox Live 골드 멤버십 회원들은 시간 제한 없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평가판 게임은 시간이 제한되었지만 Xbox 계정을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플레이 가능하다.</p> <p>워게이밍의 '월드 오브 탱크'와 블리자드엔터테이먼트의 '디아블로3'가 차례대로 소개되었다. 먼저 김병헌 워게이밍 커뮤니티 매니저의 '월드 오브 탱크' Xbox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온라인 버전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탱크를 통해 작전을 세워 짜릿한 액션을 구사하는 '월드 오브 탱크'는 Xbox 버전에서 독일과 미국을 포함해 여러 국가들의 60개가 넘는 20세기 중반의 탱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p> <p>그는 '경전자, 중형전차, 중전차, 구축전차 및 자주포 등 여러 유형의 탱크로 다양한 전투 방식을 제공한다.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화면 상단에서 탱크의 종류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나타난다'고 전했다.
특징적인 것은 '팀'이 중요하다는 것. 실제로 현장에서 플레이 한 기자들 역시 '팀을 잘 만나야 이긴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그는 '팀 기반의 온라인 멀티 탱크 전쟁이 가능하다. 따라서 세계 각국의 플레이어와 플레이 할 수 있다. 보이스 채팅의 경우 헤드셋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실행되므로 따로 다운로드 할 필요가 없다. 팀과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 에디션은 Xbox 360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Xbox Live 골드 멤버십 회원들은 무제한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1시간으로 제한된 평가판의 경우 Xbox Live 계정을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이어지는 게임 시연에서는 미국 탱크를 이용해 직접 김병헌 매니저가 플레이했다. 시연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실제로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시야 확보'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도중 적에게 적발돼 죽으면, 게임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릴 것 없이 쿨하게 나오면 된다. 그래도 경험치와 골드를 받을 수 있다.</p> <p>자세한 시연 장면은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p> <p>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워게이밍, '게임스컴2013'서 새 라인업 선보인다
월드오브탱크, 대한민국 육군과 만났다!
이번엔 전투기다! '월드오브워플레인' 공습 개시!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3' 콘솔용 9월 3일 나온다
'월드 오브 탱크', PC방에 프리미엄 서비스 쏜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