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현재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을 통해 고객의 사망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상속관련 분쟁의 소지를 줄이고 안전하게 부의 이전을 이룰 수 있도록 상속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탁을 활용한 유언?상속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유언대용신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우리사회에서도 가족구조, 상속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상속, 증여 관련 문제도 점차 복잡해지고 있다"며 "이런 문제를 '법무법인 태평양'의 전문화된 법률자문 서비스와 우리투자증권의 '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을 통해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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