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더걸스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활발해지고 선예의 출산이 임박하면서 다시 불거지고 있는 '원더걸스 해체설'에 대해 소속사 JYP가 입을 열었다.
이는 29일 한 매체가 "원더걸스는 사실상 해체되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JYP 관계자는 "현재까지 원더걸스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도 없고, 결론이 난 사안도 없다"며 "해체 언급은 시기상조"라 밝혔다.
하지만 지난 7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를 통해 공개된 JYP의 주요 사항 보고서를 보면 원더걸스의 2014년 음원 매출액은 전혀 추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음반 발매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단, 멤버들의 개인활동에 따른 매출과 기타 매니지먼트는 각각 2억 5천만 원과 1천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한편 선예는 출산 후 아이티에서 선교사로 지낼 예정으로 밝혀져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원더걸스 해체설'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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