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걸그룹 스피카 홍보에 나섰다 .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트위터에 “제 X동생들 신곡이 나왔네요.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스피카의 신곡 '투나잇'의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이날은 스피카가 새 디지털 싱글 '투나잇'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날로, 이효리는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아 곡 선택부터 녹음, 재킷, 뮤직비디오, 의상 스타일링 등 앨범 제작 전부에 관여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이효리가 무기로 내세운 스피카 멤버들의 섹시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스피카 측 관계자는 "멤버들이 8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효리 스피카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스피카 응원, 지원 제대로네", "이효리 스피카 응원이 먹힐까?", "이효리 스피카 응원, 이렇게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 보면 스피카 감동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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