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하이틴 스타 이경심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들의 잔칫날'이라는 주제로 배우 이경심의 딸, 김다은 양의 돌잔치 모습을 방영했다.
이경심은 1985년 데뷔와 동시에 각종 CF를 섭렵했던 대표적인 하이틴 스타로 1998년 방송활동을 중단해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날 이경심은 방송 중단 후 15년 만에 TV에 출연하며 결혼 후 7년 만에 얻은 딸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경심은 전성기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수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경심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심 진짜 오랜만, 예전보다 체격은 커졌지만 얼굴은 그대로 예쁘네요", "이경심 딸 너무 예쁘다", "이경심은 웃는 얼굴이 매력적,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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