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전세계적으로 리듬 댄스 신드룸을 불러 일으킨 댄스 온라인 게임의 자존심 '오디션'의 세 번째 프로젝트 '월드 인 오디션(이하 위아)'의 첫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8월 29일 금일 오후 4시부터 9월 2일 새벽 00시까지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p> <p>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한빛소프트 측은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하는 순간부터 댄스 모드에 집중하며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나눌 수 있는 안정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첫 테스트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작업을 함께 병행, 전체적인 게임성을 끌어 올리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p> <p>특히 이번 테스트의 결과를 바탕으로 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오픈 베타 테스트'를 근 시일 내에 실시할지 여부도 검토될 예정인 만큼 이번 테스트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게임성에 대한 최종 검증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p> <p>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스토리 모드부터 게임룸을 꾸밀 수 있는 '공작소'와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바타를 치장하는 '쇼핑몰'에 이르기까지 개발되어 있는 대부분의 컨텐츠가 공개, 유저들에게 게임이 갖추고 있는 경쟁력을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p> <p>핵심 컨텐츠인 댄스 모드와 관련해서는 오디션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안무 배틀', '크레이지 모드'를 기본으로 콘솔형 리듬 게임 같은 '별찌', '블링홀링' 등 댄스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유저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가 제공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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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별찌와 블링홀링 등 이 두 가지 신규 모드는 기존부터 리듬 게임을 주로 즐겨온 매니아들만의 전유물에서 그치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모드' 개발을 목표로 기획되고 공개돼 모든 유저들이 함께 신명나는 리듬 게임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아울러 타 유저들과 비교해 자신의 댄스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랜덤 매칭 방식의 '래더 시스템' 또한 공개되는 등 아바타를 치장하고 채팅을 나누는 단순한 게임 방식을 탈피하며,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방향으로의 개선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라 할 수 있다.</p> <p>한편, 금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위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여 및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해서는 '월드 인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http://wia.hanbiton.com)'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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