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은 구장 내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미소금융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지역에서 미소금융을 이용 중인 수혜자 가족을 초청해 함께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타자로는 미소금융 수혜자인 여성가장 이정인 씨, 구원투수로는 가수 오종혁 씨가 나선다.
SK미소금융재단은 전국 20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8월 말 현재 전체 대출실적은 6641건, 741억원이다.
미소금융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대표전화(1600-7570) 혹은 인천지점(032-214-5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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