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산)=장문선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암투병 중인 15세 김석준 군과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부산바다 웃음바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 신구 코미디언들과 해외 유명 코미디언들이 참가해 펼치는 국제적 코미디축제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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