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사업 대박난 마돈나, 1년 수입 오프라 윈프리 제쳐

입력 2013-08-30 08:26  


[양자영 기자] 마돈나 1년 수입이 공개돼 화제다.

8월26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마돈나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약 1억2500만 달러(한화 약 1393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마돈나 1년 수입은 세계 유명인사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2012년 3월 발표한 12번째 앨범 ‘MDNA’ 이후 월드투어로 305만 달러(한화 약 34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앨범판매를 비롯한 의류브랜드, 향수판매 등 사업도 수입 향상에 한 몫 했다.

마돈나 1년 수입에 네티즌들은 “진짜 억 소리 나는구나” “마돈나 1년 수입, 마돈나 정도면 많이 버는 줄은 알았지만...” “인기관리, 사업관리 모두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돈나에 이어 1년 수입이 가장 많은 유명인사는 1억 달러(한화 1114억 원)를 벌어들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꼽혔다. 이외에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저술한 영국 작가 E.L 제임스, 영국 출신 음반기획자 사이먼 코웰이 9500만 달러(한화 1060억 원)로 공동 3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수입 1위를 차지한 오프라 윈프리는 작년 절반 수준인 7700만 달러(859억 원)를 벌어들여 13위에 그쳤다. (사진출처: 마돈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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