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돌아온다.
김희철은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성동구청에서 모범적인 공익 근무 생활을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이날 김희철은 성동구청에서 근무하는 동안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성동구에서 운영하는 라디오 진행에도 열심히 참여한 사실 등을 인정받아 구청장 명의 표창을 받았다.
김희철 소집해제 현장에는 그를 보기위해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이 모였다. 그는 화려한 프린트가 새겨진 티셔츠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화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브이를 그려 보이고, 손키스를 날렸다.
김희철 소속사 측은 "향후 계획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하지만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며 "슈퍼주니어 활동에도 전념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희철은 2006년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철심 7개를 박는 수술을 받아 공익 근무 판정을 받다 지난 2011년 9월 1일 입소해 금일 31일 소집해제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고영욱, 10대 女 성폭행 후 어머니가…눈물
미혼女에 '혼전 성관계' 묻자 대답이…반전
최다니엘, 비앙카에 '대마초' 팔더니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