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영 기자] 추석비용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제사상이다. 예를 차리는 명절관습이기에 매년 간소하게 줄어들고는 있지만 꼭 올라가야 하는 음식들은 정해져 있다.추석 명절 선물세트 전문 쇼핑몰 선물팡에 따르면, 올해 제사상에서 꼭 올려야 하는 식품 1위로 생선과 소고기가 차지하였다. 그 뒤로 과일, 전, 나물 순으로 이어지며 이번 여름을 기점으로 폭등한 식재료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발 빠른 주부들은 저렴하게 재료들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 소고기나 생선 같은 신선식품은 추석에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어 늦게 마련하는 편이 유리하다.
과일은 추석 전 10일 내외가 가장 저렴하고, 채소는 최소 5일 전에 구매해야 물품소진으로 인한 가격 상승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택배 물량 폭주를 대비해 미리 구매해둬야 하는 추석선물세트는 대목을 앞두고도 가격을 내릴 가능성이 적다.
명절을 3주 앞두고 각 매체마다 추석선물순위가 이슈가 될 정도로 명절에 대한 관심사는 가히 폭발적이다. 모든 판매처가 최저, 파격, 반값을 표방하고 있는 지금 가장 현명하게 추석선물세트를 구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새롭게 단장한 인터넷 쇼핑몰 선물팡(http://www.sunmul-pang.com/)은 추석선물순위를 바탕으로 알차게 구성된 신선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웰빙 시대에 남녀노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건강식품 등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식품을 현지직송으로 구성해 마진은 줄이고 품질은 상승시키는 판매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이로써 직접 받아서 확인하고 다시 배송해야 하는 수고로움 없이 믿고 바로 선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선물팡의 대표 품목 소고기는 선물 세트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갈비, 꽃등심, 등심으로 구성되었다. 마블링이 안정적인 1등급 이상의 한우로 전라도 청정지역에서 꼼꼼한 선별과정을 거쳐 포장되며, 전 구성 제품에 저온 진공포장으로 위생과 편리함을 도모했다. 한우세트는 반값, 파격가로 과장하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인 10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웰빙 열풍이 불면서 각광받고 있는 다양한 효소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진 산야초 효소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추석선물로 주목 받고 있는데, 3년 이상 수십 가지의 산야초를 항아리에서 숙성한 진액 속에는 3000여종 이상의 효소 들이 있어 여성건강에 도움이 된다. 물에 타면 식수대용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효소IN과립, 통 알곡 선식과 세트로 구성되어 식이요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최근에는 화학조미료 대신 새롭게 떠오른 천연조미료도 판매 중이다. 멸치, 다시마로 한 세트를 구성하며 깊은 맛과 감칠맛 두 종류의 조미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2만원으로 저렴하다.
이외에도 꽃차다관세트 3~6만 원대, 산양산삼 10~30만 원대, 한과 2~13만 원대 등으로 저렴하고 고급스러운 추석선물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선물팡은 추석 대목을 가정의 대목으로 바꾸고자 노력하는 주부들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저렴한 제사상과, 금전적인 부담이 없는 추석 선물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더욱 풍요로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선물팡 관계자는 “마진을 줄인 통합적인 유통관리와 고급스러운 식품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더욱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소비자와 판매처 간의 거리를 좁히는 배려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제공: 선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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