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이지훈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8월30일 이지훈 소속사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가 났다"면서 "현지 이지훈은 무릎에 부상을 당한 상태다. 오늘(30일) 스케줄은 취소한 상태이며, 지금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향후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오후 6시께 서울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가 이어지는 용비교 부근을 지나다 앞서 가던 두 대의 차가 급정거를 하면서 3중 추돌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수석에 있던 이지훈이 무릎을 다쳤고, 운전을 한 매니저 역시 부상을 입은 상태다.
이에 관계자는 앞으로 스케줄 여부에 "정밀 검사와 주말 이용해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스케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훈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훈 교통사고 안타깝다" "이지훈 무릎 사고라니 큰 부상이 아니길" "이지훈 교통사고라니 힘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현재 SBS 예능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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