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마르코의 이혼 소식이 흘러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 유보를 표명했다.
8월31일 한 매체는 마르코 안시현 부부가 지난 폭행으로 인해 불화 및 이혼설이 떠돌던 지난 6월 이미 합의 이혼했으며, 안시현이 딸의 양육권을 갖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본지를 비롯한 수많은 매체가 마르코 측 소속사에 사실 확인 차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거나 대부분 말을 아꼈다. 마르코가 직접 입을 여는 게 맞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마르코의 한 관계자는 eNEWS를 통해 “이혼 사실은 미처 알지 못했다. 마르코가 한 달 전 고향 아르헨티나에서 쉬고 온다며 떠났다.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정확한 이야기를 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다수 매체를 통해 마르코 이혼의 원인으로 지목된 ‘생활고’에 대한 반박도 나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 프로그램하나만 하더라도 생활에 큰 지장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르코 안시현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했고, 1년 뒤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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