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의원 "e스포츠, 롤챔스와 성장해 기쁘다"

입력 2013-08-31 21:07   수정 2013-08-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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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챔스에 '그'가 빠지면 섭섭하다.</p> <p>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8월 31일 열린 정규리그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에 전병헌 의원이 떴다. 그는 맨 앞줄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며 유저들의 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윈터시즌부터 롤 경기를 꾸준히 지켜봤다. 함께 성장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오프닝에서 말했듯, 이제 e스포츠 전용 구장도 내년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야구장이나 농구장을 가듯 e스포츠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로 대중화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p> <p>이어 오늘 결승전에 대해 묻자 'SKT T1이 현재 지고 있다. 더욱 힘내서 파이팅 하길 바란다. SKT와 KT 모두에게 의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또한 이제 롤드컵을 앞두고 있다. 케이스파에서 올해 '롤드컵 펍(Pub: 술을 비롯한 여러 음료와 흔히 음식도 파는 대중적인 술집)'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 내년에는 롤드컵 펍뿐만 아니라 더욱 재밌는 콘텐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모쪼록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결승전의 주인공은 창단 후 첫 롤챔스 우승에 도전하는 'KT 불리츠'와 'SKT T1'이다. 두 팀의 상대전적 0승 0무 0패로, 단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는 두 팀의 맞대결은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5전 3승제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1,2 경기 모두 KT 블리츠가 승리하며 3경기 승자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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