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불장난 댄스에 중국인 멤버 루한 '멘붕'

입력 2013-09-01 14:10  


그룹 엑소 멤버들이 불장난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장난댄스 추는 엑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엑소의 멤버 찬열이 슈프림팀의 '땡땡땡'을 부르자 수호와 첸이 서로 상체를 맞대고 골반을 흔드는 불장난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중국인 멤버 루한은 불장난댄스에 크게 당황한 듯 그 자리에 멈춰 버렸고, 크리스 역시 고개를 돌리고 시선을 외면해 웃음을 자아낸다.

엑소 불장난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불장난댄스 웃기다", "불장난댄스에 중국인 멤버 루한 멘붕 왔을 거 같다", "엑소 너무 재미있게 노는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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