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성·대우·금호·GS·SK·롯데건설 등은 가을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중소형을 중심으로 치열한 청약경쟁을 펼친다. 삼성물산은 6일 서울 잠원동에서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서초 잠원’ 12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125가구가 전용 84㎡여서 ‘4·1부동산 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대우건설도 같은 날 경기 안양시 호계동에 ‘안양 호계 푸르지오’ 410가구(일반 201가구)를 분양한다. 안양에서 5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로 전용 59~84㎡로 구성됐다.내달 경기 평택과 안성에서는 ‘평택 용이금호어울림’(2215가구)과 ‘안성 롯데캐슬’(2320가구)이 분양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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