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는 1일 일본 홋카이도의 가쓰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으며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안선주는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지난주 CAT 레이디스 대회를 포함해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함께 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J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과 대회 2연패를 함께 달성한 선수는 안선주가 처음이다.
우승 상금 1800만 엔(악 2억원)을 받은 안선주는 시즌 상금 랭킹 6위(5137만 엔)로 뛰어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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