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박나림이 딸을 공개했다.
8월31일 방송된 MBC '세바퀴' 예능 히든카드 특집에 출연한 박나림은 딸 서윤 양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나림은 "일단 MBC 드림센터에서 방송하는 것이 처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프리 선언 후 9년 만에 친정격인 MBC 방송에 출연한 것.
그는 "과거에 나림 공주라고 불렸지만 이제 왕자를 만나 왕비가 됐다"면서 "현재 예쁜 공주님이 있는데 그 공주님을 키우느라 잠시 방송을 쉬었다"고 말했다.
이때 볼살과 똘망똘망한 눈을 가진 박나림의 22개월 된 딸 서윤 양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박나림은 딸에 대해 "정말 예쁘다"며 딸바보 엄마의 모습을 드러냈다.
박나림 딸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나림 딸공개 진짜 예쁘다" "엄마를 똑 닮았네" "박나림 딸공개 정말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림은 지난 199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0년 10월 9일 연하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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