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은 1일 일본 후쿠오카의 게야GC(파72·71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2위 황중곤(21)을 2타 차로 따돌렸다. 태풍 때문에 3라운드로 축소된 이번 대회는 2011년 배상문, 지난해 김형성에 이어 3년 연속 한국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이날 일본 홋카이도의 가쓰라GC(파72·6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노획,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안선주는 2위 테레사 루(대만)에게 2타 앞섰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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