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2.50~1114.0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0.3원 오른 1110.0원으로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가까워진 미국 중앙은행(Fed)의 양적완화 축소로 달러화가 상승을 시도하겠지만 상승 강도는 시장이 반영한 것보다 완만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손 연구원은 "대외 변수에 의해 미국이나 유로존, 중동, 신흥국 쪽에서 달러 강세 모멘텀을 제공해 준다고 해도 단기 변동성에 그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의 상승 지속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우리선물은 9월 거래 범위로 1103.00~11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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