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사용 기간에 따라 30일 이내는 기존 7%에서 4.95%로, 31~60일은 8%에서 5%로 각각 내린다. 61~90일은 9%에서 5.5%로, 91~180일은 12%에서 9%로 인하한다.
신용공여시점부터 상환시점까지 보유기간에 따라 이자율을 달리 적용하는 체차법을 적용, 모든 구간에서 이자율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태호 교보증권 영업추진팀장은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춰 고객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이자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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