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5·12모임 참석자 "녹취록, 국정원이 짜깁기"

입력 2013-09-02 11:30  

지난 5월 'RO(혁명조직) 회합'으로 알려진 서울 합정동 모임에 참석한 통합진보당 참석자 일부는 녹취록에 대해 "국정원이 짜깁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현종 통합진보당 부천 원미갑위원회 위원장 등 경기도당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임원 5명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당 위원장이 소집한 정세교육과 토론의 자리였다"며 "RO라는 조직은 국정원이 지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언론에 보도된 5·12 모임의 녹취록에 대해선 "국정원이 교묘하게 짜깁기해 흘린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참가자들의 발언도 앞뒤 자르고 교묘하게 편집해 취지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여의도 '몸짱' 금융맨들 모이는 곳은
송종국, 국가대표 은퇴 후 돈 버는 곳이…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옥소리, 박철과 이혼 후 칩거 6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