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소형주택으로 노후 걱정 끝! 1채 7,000만원

입력 2013-09-02 12:41  


더위가 한풀 꺾인 요즘 평택항의 부동산 임대시장의 뜨거운 열기는 한껏 더해가고 있다. 대기업들의 유치가 이어지는 일명 ‘대기업 호재’ 덕분에 노후 된 원룸 단지까지 꽉꽉 들어차는 가운데 990세대의 대단지로 형성되는 ‘평택 스마트빌 듀오’가 단연 돋보인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손님들에 모델하우스의 자리가 없을 정도, 그중에도 노부부들이 대다수로 한 70대 노부부는 5채를 계약하며, ‘둘이살기 딱 좋다고 해서 와봤는데 구조도 맘에 들고 일단 바다가 보이니 너무 좋다.’며 ‘4채는 월세 놓고 연금처럼 월세 받으면서 살기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평당 520만원대, 실투자금 2천만원대라는 저렴한 분양가로 형성된 평택 스마트빌 듀오는 12%의 높은 수익률이 나오다보니 연금처럼 월세를 받으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려는 노부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젊은층, 노인층 할 것 없이 7천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바다 조망권이 맞물려 호텔 같다는 인식에 ‘세컨 하우스’로도 관심이 높다. 때문에 서울, 분당 등의 투자자들도 몰리는 상황으로 테라스가 있는 꼭대기층은 지난 23일 오픈 당일 분양마감을 기록했다.

총 990세대 풀옵션 구성인 스마트빌 듀오는 빌트인 가전제품으로 삼성전자 제품으로 구성되어있으며 KCC, 한샘인테리어, 이건창호 등의 고품질의 건축자재로써 주거공간의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2인 거주가 가능한 알파룸 적용으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평택의 부동산 시장은 활기가 넘친다.

분양문의 1877-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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