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친친' 폐지소감 "이쯤 되면…"

입력 2013-09-02 13:42  


정준영이 '친한친구'의 폐지소감을 밝혔다.

그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일 저녁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많이 아쉽고 허전할 것 같지만 더 좋은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 앞으로 지금보다 더 정준영과 친해지기로 해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정준영이 팬들에게 전하는 자필 편지였다.

그는 편지를 통해 '준영 DJ는 언젠가 꼭 돌아옵니다 감사드리고 다음 만날 그 날을 기약하며 마무리 할게요. 이쯤 되면 많이 친해진 거 같네요'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는 지난 28일 개편을 예고하며 '친한친구'를 10년 만에 폐지시키기로 결정했고, 지난 1일 마지막 방송을 가졌다.

후속으로는 강다솜 아나운서의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여의도 '몸짱' 금융맨들 모이는 곳은
송종국, 국가대표 은퇴 후 돈 버는 곳이…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옥소리, 박철과 이혼 후 칩거 6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