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시작된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에 참여하는 직원이 계속 늘어 올해부터는 본부나 팀 단위의 소그룹으로 나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봉사단을 2개로 나눠 한 팀은 서울숲의 목재시설물를 고치고 다른 팀은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식사를 도왔다. 특히 서울숲 목재시설물 보수활동에는 ‘호반장학재단’의 장학생들도 함께 했다.
이 봉사단은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총 47회, 1만 시간 가량 해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경영이념”이라며 “장학사업과 인재양성,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