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무소를 통해 일본 금융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일본 채권, 실물투자 등 기업금융을 위한 일본 자본시장의 정보를 수집하고 투자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또 국내 자산관리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장기불황을 극복한 일본 증권사의 노하우와 선진금융기법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조강래 사장은 “선진금융시장 동향을 분석해 새로운 수요 흐름에 맞춘 특화·전문화 전략으로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여의도 '몸짱' 금융맨들 모이는 곳은
송종국, 국가대표 은퇴 후 돈 버는 곳이…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옥소리, 박철과 이혼 후 칩거 6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