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21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날보다 1600원(2.48%) 오른 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은채 한국증권 연구원은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있는 상황에서 해외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65%에 달하는 휠라코리아에 주목한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소비경기 회복과 점유율 확대로 휠라USA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해외 부문 약진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내수에서도 매출 감소폭이 축소되고 극심한 할인 판매와 유통망 철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여의도 '몸짱' 금융맨들 모이는 곳은
송종국, 국가대표 은퇴 후 돈 버는 곳이…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옥소리, 박철과 이혼 후 칩거 6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