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No.1 온라인 명품 쇼핑몰 리본즈가 클럽베닛을 인수·합병하면서 통합 사이트 'REEBONZ by CLUBVENIT(www.reebonz.co.kr)'를 정식으로 런칭 한다.
리본즈 바이 클럽베닛 (REEBONZ by CLUBVENIT)에서는 통합 사이트 런칭을 기념하며 ‘REBORN with REEBONZ’ 슬로건과 함께 ‘AWESOME SALE' 이벤트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통해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9월 3일부터 30일까지 리본즈 바이 클럽베닛에서 판매되는 럭셔리&프리미엄 상품을 최대 90%까지 세일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명품 브랜드를 기준으로 가방, 클러치, 지갑 위주로 상품이 구성됐으며 특히 샤넬 클래식 백이 최고 35% 할인되어 300만 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생로랑의 뮤즈 투 백이 81%, 끌로에 메르시 라지 백이 77%까지 할인돼 50만 원대에 발렌시아가 월렛과 페라가모 월렛은 각각 90%, 89%까지 할인돼 10만 원대 안팎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리본즈 바이 클럽베닛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페이스북에서는 약 250만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공유 이벤트가 진행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응원의 메시지를 덧글로 단 23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쇼핑지원금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리본즈 바이 클럽베닛 하동구 대표는 "이번 서비스 통합을 통해 대한민국 최대이자 최고의 온라인 럭셔리 쇼핑 클럽으로서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AWESOME SALE은 그 동안 리본즈코리아와 클럽베닛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더 많은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리본즈 바이 클럽베닛 홈페이지(www.reebonz.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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