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윤태영 부인 임유진이 화제다.
9월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서진은 "나는 재벌이 아니다"라며 "진짜 로열패밀리는 윤태영과 이필립"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삼성전자 부회장의 윤종용의 아들인 윤태영의 가족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윤태영은 2007년에는 배우 임유진과 결혼했다.
윤태영의 부인 임유진은 1999년 그룹 '히트'로 데뷔했으며, KBS 미니시리즈 'RNA'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2003년 KBS 드라마 '저 푸른 초원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007년 결혼에 골인했다.
2007년 결혼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인사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으며, 결혼식 후 8개월 만에 딸을 낳았다. 또한 지난 2011년 일란성 쌍둥이로 두 아들을 출산해 세아이의 엄마가 됐다.
윤태영 부인 임윤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태영 부인 임윤진 행복하게 사는데 갑자기 화제가 되서 당황스러울 듯" "임윤진 이제 활동은 안 하나보네" "윤태영 부인 임윤진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청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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