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재단은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1학년 장학생 30명을 선발했다.
강기원 거래소 부이사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는 학벌이 아닌 능력으로 평가받는 열린 고용사회로 나아갈 것"이라며 "한국거래소는 장학생들의 후원자이자 멘토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6월 교육부와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금융교육 및 취업특강 등 교육기부활동,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취업관련 자격증 취득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특성화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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