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의 기다림, 볼매 MMORPG '에오스' 오픈 임박

입력 2013-09-03 14:12   수정 2013-09-03 18:03

<p>영혼까지 울리는 MMORPG '에오스'가 9월 3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NHN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고 엔비어스가 개발한 '에오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파이널테스트를 실시하고 11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p> <p>엔비어스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출신의 개발진이 주축이 되어 4년간의 개발 과정 끝에 탄생한 정통 MMORPG로 출시 전부터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오스'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김준성 엔비어스 대표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하며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었다.</p> <p>행사에 참여한 정우진 NHN 엔터테인먼트 개발총괄 디렉터는 '첫 PC 타이틀로 MMO가 선정되어 기쁘다. 4년간 고생해준 엔비어스 '에오스'로 선정된 것이 더욱 영광이다. 최근 모바일 게임이 대세고, 많은 타이틀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지만 PC게임의 경우 많이 드문 편이다. '에오스'는 플레이할수록 매력적인 '볼매(볼수록 매력적인)' 타이틀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며 시작을 알렸다.
'에오스'는 기존의 MMORPG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웰메이드 게임이다. 특히 힐러가 필요 없는 멀티플레이 클래스라는 점이 독특하다. 또한 파티플레이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15 vs 15의 대규모 PVP도 가능해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솔로 인스턴스 던전과 고유의 택틱이 필요한 레이드 몬스터들도 30종 마련되어 있다.</p> <p>모바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출시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에오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채팅은 물론, 위탁판매소를 통한 거래와 우편함 이용, 인벤토리 관리가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
한편 '에오스'는 지난 8월 28일 신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픈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 새롭게 적용되는 신규 캐릭터 '아처'가 소개되며 이용자들의 기대가 한층 커졌다. NHN 엔터테인먼트는 파이널 테스트 기간동안 캐릭터명 선점 기회 부여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p> <p>정통 MMORPG '에오스'의 상세 서비스 일정 및 자세한 게임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http://eos.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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