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눈물 '왈칵'…스피카 컴백무대 보는 도중

입력 2013-09-03 14:47  


이효리 눈물 '왈칵'

이효리가 'X언니' 마지막회에서 눈물을 보였다.

그룹 스피카의 컴백 준비에 프로듀서로 나선 이효리가 스피카의 첫 컴백무대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3일 밤 11시 '이효리의 X언니' 마지막회에서는 스피카의 첫 컴백무대 현장이 속속 공개될 예정이다.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물론, 녹음, 재킷 촬영,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등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기며 '프로듀서' 이상의 애정을 쏟은 이효리는 지난 30일에 진행됐던 스피카의 첫 컴백무대를 지켜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효리는 지난달 30일, 첫 컴백무대에서 신곡 'Tonight'을 열창하는 스피카의 모습을 지켜보는 도중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이효리는 "애들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좋다. 처음에는 '잘 될까?'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따라줬다. 이제는 나 없이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스피카에게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스피카는 자신들의 컴백 준비 과정에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함께한 'X언니' 이효리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컴백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피카는 이효리를 향해 "정말 이렇게까지 챙겨주실 줄은 몰랐다", "이제는 이효리가 워너비 스타가 아닌 친언니 같은 존재. 인생 최고의 X언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효리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눈물의 의미 알겠다", "이효리 눈물 짠하네", "이효리 눈물 흘리니 여려보여", "스피카, 이효리 생각해서 잘 됐으면 좋겠다", "이효리 눈물 뚝 그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피카의 예능감을 키워주기 위해 이효리와 이상순이 동반 MC를 맡아 진행한 깜짝 토크쇼 현장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여의도 '몸짱' 금융맨들 모이는 곳은
송종국, 국가대표 은퇴 후 돈 버는 곳이…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옥소리, 박철과 이혼 후 칩거 6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