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간 난이도 차이가 뚜렷했지만 국어와 수학은 A·B형간 차이가 좁혀졌다는 분석이 많았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모의평가에는 64만2973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때와 비교해 2만8777명 감소했다. 재학생은 56만1922명(87.4%), 졸업생은 8만1051명(12.6%)이다.
선택형인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의 A/B형 선택비율은 ▲국어 51.6% / 48.4% ▲수학 70.0% / 30.0% ▲영어 24.9%/ B형은 75.1%다.
평가원은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했고 EBS 수능 교재와 및 강의와의 연계율은 70%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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