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끄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자선바자회 '플리마켓 Becycling'에 참여하여 기부하는 전 제품을 1만원에 판매하는 한편 판매된 금액은 전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수입타일 전문업체 윤현상재와 오제끄가 함께 참여하는 금번 자선 바자회는, 'Becycl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기부 제품 구입뿐만 아니라, 20명의 작가 및 디자이너를 포함하여 누구든지 판매자와 구매자로 함께 참여해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지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바자회로 인해 평소 오제끄 인기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제품 구입이 곧 백혈병 어린이를 돕는 기부로 이어져 누리꾼들을 비롯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게다가 오제끄 산소마스크 클렌저를 비롯하여 마스카라. 파운데이션, 황토비누, 제트솔레 등 이미 히트상품으로 유명한 제품들을 기부해 20~3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 여성대의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계자는 “바자회를 통해 오제끄 제품 중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산소마스크 클렌저, 하이앤터치 파운데이션, 쇼킹마스카라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며 “이번 바자회 참여를 계기로 뷰티 업계의 착한 소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부 문화 조성에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오제끄는 ㈜송학의 순수 국내 브랜드로, 현대 여성들을 위한 빠르고 똑똑한 제품들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으며 산소 클렌저로만 약 1,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한편,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 연속 1등을 기록하는 등 뷰티 업계에서 막강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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