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 마을레스토랑 '르지우(Le Jiu)', 연인들의 특별한 데이트장소로 인기몰이
모든 여성들은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한다. 특히 연인과 데이트를 할 때는 더욱 그렇다. 예쁘게 화장을 하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나가는 것도 바로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데이트를 하고 싶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성들인 이러한 여성들의 심리상태를 잘 알아야 한다.
연인과 함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식사장소를 무엇보다 잘 선택해야 한다. 연인과의 환상적인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서울 안의 작은 프랑스’라 불리는 서래마을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르지우'를 예약하면 된다.
서래마을맛집으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르지우'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로맨스 영화에 자주 나오는 아기자기 하고 예쁜 카페를 연상시킨다. 내부 인테리어는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중후함과 모던함의 조합으로 절제된 멋을 한껏 뽐내고 있으며, 매장 곳곳에 소품을 배치해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일단 분위기만으로 기분을 좋게 만든다.
또한 '르지우'에서는 맛과 품질이 확실히 보장된 이태리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서, 입안에 작은 감동을 준다. 파스타와 피자, 샐러드 등 어떤 메뉴를 먹더라도 큰 만족을 느끼게 되는데, 그 이유는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쉐프가 직접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식전빵이다.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직접 갈아서 만든 파마산 치즈가 제공되는데, 식전빵을 여기에 찍어먹는다. 발사믹 소스 등에 찍어 먹는 일반적인 레스토랑과 확실히 다르다. 짭조름하고 고소한 파마산 치즈에 즉석에서 갈아주는 후추, 올리브오일에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서래마을맛집 '르지우'의 직원이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메뉴는 파릇파릇한 신선한 루꼴라가 가득 올라간 루꼴라와 후레쉬 모짜렐라 피자, 그리고 쉽게 맛볼 수 없는 고급 메뉴인 달팽이크림파스타(에스꽈르고크림)이다.
'르지우'의 관계자는 “루꼴라와 후레쉬 모짜렐라 피자는 로마식으로 얇게 구워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씁쓸한 맛이 특징인 루꼴라와 신선한 생 모짜렐라 치즈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입안에 행복을 전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커다란 달팽이가 들어가는 달팽이크림파스타는 쉽게 맛볼 수 없는 만큼 먹는 재미,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르지우의 모든 파스타는 직접 만드는 생면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유일한 건면파스타인 달팽이크림파스타는 생면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달팽이가 만나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맛과 멋을 모두 갖춘 서래마을레스토랑 '르지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91-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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