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5개관에서 열린다. 초청 작품은 70개국 301편이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95편(장편 69편, 단편 26편), 제작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처음 공개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2편(장편 40편,단편 2편)이 선보인다.
개막작은 부탄의 고승이자 영화감독인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Vara: A Blessing), 폐막작은 김동현 감독의 ‘만찬’이 선정됐다. 올해 한국영화 회고전에는 임권택 감독이 선정됐다. ‘한국영화의 개벽: 거장임권택의 세계’란 제목으로 열리는 회고전에는 ‘만다라’(1981년)를 비롯한 임 감독의 작품 70여편이 상영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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